스페인 도심, 해변가 쓰레기로 장식한 호텔 선보여

입력 2011.01.21 (08:14) 수정 2011.01.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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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모자이크 문양이라도 새긴 듯 알록달록한 건물.



가까이 가서 보니 비닐 조각이나 폐타이어, 아이들이 버린 인형까지 알고보면 쓰레기 천집니다.



모두 유럽의 해변에서 모아온 쓰레기들로 장식한 호텔이라는데요.



실내 장식 역시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침대나 이불은 새 것이라고 합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는데, 손님은 추첨을 통해서만 받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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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도심, 해변가 쓰레기로 장식한 호텔 선보여
    • 입력 2011-01-21 08:14:39
    • 수정2011-01-21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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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모자이크 문양이라도 새긴 듯 알록달록한 건물.

가까이 가서 보니 비닐 조각이나 폐타이어, 아이들이 버린 인형까지 알고보면 쓰레기 천집니다.

모두 유럽의 해변에서 모아온 쓰레기들로 장식한 호텔이라는데요.

실내 장식 역시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침대나 이불은 새 것이라고 합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는데, 손님은 추첨을 통해서만 받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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