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미사일을 정찰할 수 있는 스파이 위성을 발사했습니다.
CNN은 미국 국가정찰국이 스파이 위성 KH-11을 탑재한 로켓을 어제 오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위성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스파이 위성 KH-11이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주먹 크기의 사물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내 발사대에 거치된 새로운 미사일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가정찰국은 이번 정찰 위성 발사는 기존에 계획돼 있던 6번의 이번 위성 발사 가운데 3번째이며, 다음 발사는 다음달 5일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미국 국가정찰국이 스파이 위성 KH-11을 탑재한 로켓을 어제 오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위성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스파이 위성 KH-11이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주먹 크기의 사물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내 발사대에 거치된 새로운 미사일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가정찰국은 이번 정찰 위성 발사는 기존에 계획돼 있던 6번의 이번 위성 발사 가운데 3번째이며, 다음 발사는 다음달 5일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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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北정찰 가능’ 스파이위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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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0:13:37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을 정찰할 수 있는 스파이 위성을 발사했습니다.
CNN은 미국 국가정찰국이 스파이 위성 KH-11을 탑재한 로켓을 어제 오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위성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스파이 위성 KH-11이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주먹 크기의 사물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내 발사대에 거치된 새로운 미사일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가정찰국은 이번 정찰 위성 발사는 기존에 계획돼 있던 6번의 이번 위성 발사 가운데 3번째이며, 다음 발사는 다음달 5일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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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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