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한반도 정책과 관련해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보여준 미국 외교는 중국에 밀린 실패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해온 미국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내놓은 해법이 고작 남북 대화의 필요성 강조였다며 이는 미 행정부의 전형적인 유화외교 즉, 뼈 없는 외교를 보여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제 공은 우리게게 넘어왔다며 무력도발 사태에 대한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있어야 진정성 있고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해온 미국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내놓은 해법이 고작 남북 대화의 필요성 강조였다며 이는 미 행정부의 전형적인 유화외교 즉, 뼈 없는 외교를 보여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제 공은 우리게게 넘어왔다며 무력도발 사태에 대한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있어야 진정성 있고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회창 “미중 회담 한반도 정책은 실패작”
-
- 입력 2011-01-21 10:53:22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한반도 정책과 관련해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보여준 미국 외교는 중국에 밀린 실패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해온 미국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내놓은 해법이 고작 남북 대화의 필요성 강조였다며 이는 미 행정부의 전형적인 유화외교 즉, 뼈 없는 외교를 보여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제 공은 우리게게 넘어왔다며 무력도발 사태에 대한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있어야 진정성 있고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