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이재오 특임장관이 개헌을 위한 활동을 좀 자제하고 개헌 추진 자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에서 개헌논의에서 이 특임장관의 역할은 좀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장관도 잠재적 대선주자로 볼 수 있고 한 정파의 지도자로 보는 게 일반적 시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재오 장관 등 친이계 의원들이 최근 개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것에 대해 어떤 특정 정파 지도자가 특정 방향으로의 개헌을 위해 세력화를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면 그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에서 개헌논의에서 이 특임장관의 역할은 좀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장관도 잠재적 대선주자로 볼 수 있고 한 정파의 지도자로 보는 게 일반적 시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재오 장관 등 친이계 의원들이 최근 개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것에 대해 어떤 특정 정파 지도자가 특정 방향으로의 개헌을 위해 세력화를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면 그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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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이재오, 개헌 자제하는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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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1:05:01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이재오 특임장관이 개헌을 위한 활동을 좀 자제하고 개헌 추진 자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에서 개헌논의에서 이 특임장관의 역할은 좀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장관도 잠재적 대선주자로 볼 수 있고 한 정파의 지도자로 보는 게 일반적 시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재오 장관 등 친이계 의원들이 최근 개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것에 대해 어떤 특정 정파 지도자가 특정 방향으로의 개헌을 위해 세력화를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면 그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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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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