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이재오, 개헌 자제하는 자세 필요”

입력 2011.01.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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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이재오 특임장관이 개헌을 위한 활동을 좀 자제하고 개헌 추진 자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에서 개헌논의에서 이 특임장관의 역할은 좀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장관도 잠재적 대선주자로 볼 수 있고 한 정파의 지도자로 보는 게 일반적 시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재오 장관 등 친이계 의원들이 최근 개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것에 대해 어떤 특정 정파 지도자가 특정 방향으로의 개헌을 위해 세력화를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면 그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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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 “이재오, 개헌 자제하는 자세 필요”
    • 입력 2011-01-21 11:05:01
    정치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이재오 특임장관이 개헌을 위한 활동을 좀 자제하고 개헌 추진 자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에서 개헌논의에서 이 특임장관의 역할은 좀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장관도 잠재적 대선주자로 볼 수 있고 한 정파의 지도자로 보는 게 일반적 시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재오 장관 등 친이계 의원들이 최근 개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것에 대해 어떤 특정 정파 지도자가 특정 방향으로의 개헌을 위해 세력화를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면 그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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