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전국 재래시장과 소매점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중품이 500g 기준으로 평균 9천 355원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제역 발생 직전인 지난해 11월 말 8천 500원과 비교해서는 10%, 1년 전에 비해서는 20% 오른 가격입니다.
도매가격도 계속 올라 ㎏당 돈육 대표가격이 6천 183원으로 지난해 11월 25일의 3천 816원보다 62% 올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전국 재래시장과 소매점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중품이 500g 기준으로 평균 9천 355원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제역 발생 직전인 지난해 11월 말 8천 500원과 비교해서는 10%, 1년 전에 비해서는 20% 오른 가격입니다.
도매가격도 계속 올라 ㎏당 돈육 대표가격이 6천 183원으로 지난해 11월 25일의 3천 816원보다 6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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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확산에 돼지고기 값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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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1:08:28
구제역 확산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전국 재래시장과 소매점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중품이 500g 기준으로 평균 9천 355원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제역 발생 직전인 지난해 11월 말 8천 500원과 비교해서는 10%, 1년 전에 비해서는 20% 오른 가격입니다.
도매가격도 계속 올라 ㎏당 돈육 대표가격이 6천 183원으로 지난해 11월 25일의 3천 816원보다 6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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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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