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무상급식 전선은 사실상 '낙동강 전선'이라며, 한나라당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광역단체장 간담회에서 "서울시에서 밀리면 부산까지 간다며 6.25전쟁 때 낙동강 전선은 이길 수 있어서가 아니라 이겨야 하기에 화력을 집중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무상급식을 놓고 주민 투표를 할 경우 서명 기간을 포함해 최대 6개월이 걸리는 만큼 주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해 민주당이 주장하는 무상시리즈의 허구성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광역단체장 간담회에서 "서울시에서 밀리면 부산까지 간다며 6.25전쟁 때 낙동강 전선은 이길 수 있어서가 아니라 이겨야 하기에 화력을 집중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무상급식을 놓고 주민 투표를 할 경우 서명 기간을 포함해 최대 6개월이 걸리는 만큼 주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해 민주당이 주장하는 무상시리즈의 허구성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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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무상급식 ‘낙동강 전선’ 지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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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2:57:04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무상급식 전선은 사실상 '낙동강 전선'이라며, 한나라당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광역단체장 간담회에서 "서울시에서 밀리면 부산까지 간다며 6.25전쟁 때 낙동강 전선은 이길 수 있어서가 아니라 이겨야 하기에 화력을 집중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무상급식을 놓고 주민 투표를 할 경우 서명 기간을 포함해 최대 6개월이 걸리는 만큼 주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해 민주당이 주장하는 무상시리즈의 허구성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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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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