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사체가 들어간 물엿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경산시 소재 한 식품업체가 만든 24리터짜리 물엿 제품에서 쥐사체가 발견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조사 결과 제조 과정에서 쥐 사체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했고, 문제가 된 제품은 24리터 짜리 323개가 제조돼 대구경북지역 식품 제조업체에 공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경산시 소재 한 식품업체가 만든 24리터짜리 물엿 제품에서 쥐사체가 발견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조사 결과 제조 과정에서 쥐 사체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했고, 문제가 된 제품은 24리터 짜리 323개가 제조돼 대구경북지역 식품 제조업체에 공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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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쥐 사체 들어간 물엿제품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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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4:40:33
쥐 사체가 들어간 물엿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경산시 소재 한 식품업체가 만든 24리터짜리 물엿 제품에서 쥐사체가 발견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조사 결과 제조 과정에서 쥐 사체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했고, 문제가 된 제품은 24리터 짜리 323개가 제조돼 대구경북지역 식품 제조업체에 공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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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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