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중국 상무부와 압록강 섬 황금평과 나선특구 합작 개발에 합의한 북한의 합영투자위원회가 북한의 투자 유치 전권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대북소식통들은 지난해 7월 발족한 합영 투자위가 북한의 투자 유치를 지도, 관리하는 국가적 중앙지도기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또, 북한 내각 인사의 말을 인용해 합영 투자위가 외자유치와 합영, 합작 등 외국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는 북한의 국가적 중앙지도기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중국의 대북소식통들은 지난해 7월 발족한 합영 투자위가 북한의 투자 유치를 지도, 관리하는 국가적 중앙지도기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또, 북한 내각 인사의 말을 인용해 합영 투자위가 외자유치와 합영, 합작 등 외국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는 북한의 국가적 중앙지도기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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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합영투자위가 외자 유치 전권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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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5:25:34
지난해 말 중국 상무부와 압록강 섬 황금평과 나선특구 합작 개발에 합의한 북한의 합영투자위원회가 북한의 투자 유치 전권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대북소식통들은 지난해 7월 발족한 합영 투자위가 북한의 투자 유치를 지도, 관리하는 국가적 중앙지도기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또, 북한 내각 인사의 말을 인용해 합영 투자위가 외자유치와 합영, 합작 등 외국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는 북한의 국가적 중앙지도기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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