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고위급 당국 회담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 북측에 별도 회담을 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후 주한외교단 신년회에서 정부는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와 추가 도발 방지를 의제로 하는 남북 고위급 군사 회담에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남북대화 과정을 통해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이 확인된다면, 6자회담 재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후 주한외교단 신년회에서 정부는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와 추가 도발 방지를 의제로 하는 남북 고위급 군사 회담에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남북대화 과정을 통해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이 확인된다면, 6자회담 재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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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비핵화 진정성 확인위한 별도 회담 제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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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6:55:11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고위급 당국 회담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 북측에 별도 회담을 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후 주한외교단 신년회에서 정부는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와 추가 도발 방지를 의제로 하는 남북 고위급 군사 회담에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남북대화 과정을 통해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이 확인된다면, 6자회담 재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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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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