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닭 8천여 마리를 기르는 이 농장은 최근 3일간 닭 230마리가 폐사하고, 상당수의 닭이 졸거나 웅크리는 등 의심증세를 보여 농장주가 어제 오후 신고했습니다.
양주시는 간이키트 검사 결과 AI 항원이 나와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파주 광탄면에 있는 토종닭·육용 오리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닭 8천여 마리를 기르는 이 농장은 최근 3일간 닭 230마리가 폐사하고, 상당수의 닭이 졸거나 웅크리는 등 의심증세를 보여 농장주가 어제 오후 신고했습니다.
양주시는 간이키트 검사 결과 AI 항원이 나와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파주 광탄면에 있는 토종닭·육용 오리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주·파주서 AI 의심신고
-
- 입력 2011-01-21 17:31:00
경기도 양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닭 8천여 마리를 기르는 이 농장은 최근 3일간 닭 230마리가 폐사하고, 상당수의 닭이 졸거나 웅크리는 등 의심증세를 보여 농장주가 어제 오후 신고했습니다.
양주시는 간이키트 검사 결과 AI 항원이 나와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파주 광탄면에 있는 토종닭·육용 오리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