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軍 완벽한 작전…국민과 함께 치하”
입력 2011.01.21 (17:34)
수정 2011.01.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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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담화를 발표해 우리 군이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했다고 치하하고 우방국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 성공 소식을 보고 받은 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21명을 모두 무사히 구출한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국민과 함께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삼호 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무사히 구출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우리 군이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 냈다고 치하하고 이번 작전에 협력해 준 우방국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구출 성공 직후 김관진 국방장관과 최영함 함장 조영주 대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삼호주얼리호 피랍 직후부터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과 해적들과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두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랍 사건 발생 이후 매일 위기관리상황실 방문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최종 인질 구출작전 명령은 어제 오후 5시 12분에 내렸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담화를 발표해 우리 군이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했다고 치하하고 우방국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 성공 소식을 보고 받은 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21명을 모두 무사히 구출한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국민과 함께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삼호 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무사히 구출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우리 군이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 냈다고 치하하고 이번 작전에 협력해 준 우방국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구출 성공 직후 김관진 국방장관과 최영함 함장 조영주 대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삼호주얼리호 피랍 직후부터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과 해적들과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두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랍 사건 발생 이후 매일 위기관리상황실 방문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최종 인질 구출작전 명령은 어제 오후 5시 12분에 내렸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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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軍 완벽한 작전…국민과 함께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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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7:34:39
- 수정2011-01-21 17:40:53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담화를 발표해 우리 군이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했다고 치하하고 우방국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 성공 소식을 보고 받은 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21명을 모두 무사히 구출한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국민과 함께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삼호 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무사히 구출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우리 군이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 냈다고 치하하고 이번 작전에 협력해 준 우방국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구출 성공 직후 김관진 국방장관과 최영함 함장 조영주 대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삼호주얼리호 피랍 직후부터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과 해적들과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두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랍 사건 발생 이후 매일 위기관리상황실 방문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최종 인질 구출작전 명령은 어제 오후 5시 12분에 내렸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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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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