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일가족 3명 극약 마셔 중태

입력 2011.01.21 (1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가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한 가정집에서 55살 김모 씨와 김씨의 부인 43살 신모 씨, 김씨의 형 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독합니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중풍을 앓는 형 문제로 아내 신씨와 자주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주서 일가족 3명 극약 마셔 중태
    • 입력 2011-01-21 18:55:16
    사회
일가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한 가정집에서 55살 김모 씨와 김씨의 부인 43살 신모 씨, 김씨의 형 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독합니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중풍을 앓는 형 문제로 아내 신씨와 자주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