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한 가정집에서 55살 김모 씨와 김씨의 부인 43살 신모 씨, 김씨의 형 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독합니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중풍을 앓는 형 문제로 아내 신씨와 자주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한 가정집에서 55살 김모 씨와 김씨의 부인 43살 신모 씨, 김씨의 형 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독합니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중풍을 앓는 형 문제로 아내 신씨와 자주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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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서 일가족 3명 극약 마셔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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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18:55:16
일가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한 가정집에서 55살 김모 씨와 김씨의 부인 43살 신모 씨, 김씨의 형 등 3명이 극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독합니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중풍을 앓는 형 문제로 아내 신씨와 자주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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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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