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서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아랍권 국가들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도 시위대 수천 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빵과 자유를 원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리파이 총리의 퇴진과 내각 사퇴를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앞서 리파이 총리는 공무원들의 연봉과 연금 인상을 위해 예산 2억8천300만 달러를 책정해 국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시위대는 빵과 자유를 원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리파이 총리의 퇴진과 내각 사퇴를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앞서 리파이 총리는 공무원들의 연봉과 연금 인상을 위해 예산 2억8천300만 달러를 책정해 국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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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서 정권 퇴진 요구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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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07:06:13
튀니지에서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아랍권 국가들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도 시위대 수천 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빵과 자유를 원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리파이 총리의 퇴진과 내각 사퇴를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앞서 리파이 총리는 공무원들의 연봉과 연금 인상을 위해 예산 2억8천300만 달러를 책정해 국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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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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