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단체인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아이티의 전 독재자 뒤발리를 수사하는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엠네스티는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뒤발리에가 저지른 반인륜 범죄에 대한 수사는 큰 진전이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국제적 기준에 맞는 정의를 보여주는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엠네스티는 특히 아이티 당국은 앞으로 조사에 있어 인권침해 피해자들이 증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주장했습니다.
엠네스티는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뒤발리에가 저지른 반인륜 범죄에 대한 수사는 큰 진전이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국제적 기준에 맞는 정의를 보여주는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엠네스티는 특히 아이티 당국은 앞으로 조사에 있어 인권침해 피해자들이 증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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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네스티 “뒤발리에 수사는 거대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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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07:17:26
국제인권단체인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아이티의 전 독재자 뒤발리를 수사하는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엠네스티는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뒤발리에가 저지른 반인륜 범죄에 대한 수사는 큰 진전이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국제적 기준에 맞는 정의를 보여주는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엠네스티는 특히 아이티 당국은 앞으로 조사에 있어 인권침해 피해자들이 증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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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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