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20대 여성 택시에 치여 중상

입력 2011.01.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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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5분쯤 울산시 중구 성남동 번영교 부근 강변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23살 이 모씨가 택시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도로 한가운데로 갑자기 뛰어나왔다는 택시운전자 김 모씨의 진술 등으로 미뤄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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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횡단 20대 여성 택시에 치여 중상
    • 입력 2011-01-22 07:17:27
    사회
어젯밤 11시 15분쯤 울산시 중구 성남동 번영교 부근 강변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23살 이 모씨가 택시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도로 한가운데로 갑자기 뛰어나왔다는 택시운전자 김 모씨의 진술 등으로 미뤄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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