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이 황해북도에 새로 건설된 인민학습당과 사리원시의 식료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공개 활동 보도는 지난 18일에 이어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시작으로 내리 나흘째입니다.
중앙통신은 고위 수행원 명단에서 후계자 김정은과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거명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공개 활동 보도는 지난 18일에 이어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시작으로 내리 나흘째입니다.
중앙통신은 고위 수행원 명단에서 후계자 김정은과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거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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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나흘째 김정일 현지지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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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07:17:30
김정일 위원장이 황해북도에 새로 건설된 인민학습당과 사리원시의 식료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공개 활동 보도는 지난 18일에 이어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시작으로 내리 나흘째입니다.
중앙통신은 고위 수행원 명단에서 후계자 김정은과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거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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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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