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내일 아시안컵 이란전

입력 2011.01.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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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중동의 강호 이란과 8강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25분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대회 8강전에서 피파랭킹 65위 이란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지난 1996년 대회 이후 5번 연속 이란과 8강에서 만나게 된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 지동원과 미드필더 구자철을 앞세워 이란의 골문을 열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이후 최근 6경기에서 이란에 4무2패로 뒤져 있고, A매치 통산 전적에서도 8승 7무 9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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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내일 아시안컵 이란전
    • 입력 2011-01-22 07:17:30
    축구
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중동의 강호 이란과 8강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25분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대회 8강전에서 피파랭킹 65위 이란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지난 1996년 대회 이후 5번 연속 이란과 8강에서 만나게 된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 지동원과 미드필더 구자철을 앞세워 이란의 골문을 열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이후 최근 6경기에서 이란에 4무2패로 뒤져 있고, A매치 통산 전적에서도 8승 7무 9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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