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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채소·육류값 급등…정부 대책 마련
입력 2011.01.22 (08:19) 수정 2011.01.22 (10:0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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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을 앞두고 채소와 육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물가잡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을 앞두고 물가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배추 1킬로그램 도매가격이 지난 20일 현재 114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애호박은 한 달 사이 53%가 올랐고 대파는 50%, 부추는 무려 107%가 상승했습니다.

구제역 여파로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1등급 한우 등심 500그램의 소매가격은 20일 현재 3만 706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8%가 뛰었습니다.

삼겹살도 같은 기간 8760원에서 9355원으로 7%가 올랐습니다.

구제역 발생 직전인 지난해 11월 말과 비교하면 10%, 1년 전보다는 20% 오른 가격입니다.

일주일 전 서민 물가안정종합대책을 발표했던 정부는 어제 오후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물가 안정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배추가격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중국산 배추 2천 톤을 긴급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농협에서 기른 배추 만 톤을 설 기간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냉동고등어, 분유 등 67개 품목에 대해 다음주까지 할당관세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 설 앞두고 채소·육류값 급등…정부 대책 마련
    • 입력 2011-01-22 08:19:47
    • 수정2011-01-22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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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을 앞두고 채소와 육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물가잡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을 앞두고 물가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배추 1킬로그램 도매가격이 지난 20일 현재 114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애호박은 한 달 사이 53%가 올랐고 대파는 50%, 부추는 무려 107%가 상승했습니다.

구제역 여파로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1등급 한우 등심 500그램의 소매가격은 20일 현재 3만 706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8%가 뛰었습니다.

삼겹살도 같은 기간 8760원에서 9355원으로 7%가 올랐습니다.

구제역 발생 직전인 지난해 11월 말과 비교하면 10%, 1년 전보다는 20% 오른 가격입니다.

일주일 전 서민 물가안정종합대책을 발표했던 정부는 어제 오후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물가 안정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배추가격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중국산 배추 2천 톤을 긴급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농협에서 기른 배추 만 톤을 설 기간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냉동고등어, 분유 등 67개 품목에 대해 다음주까지 할당관세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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