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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겨울나기’…놀면서 역사체험 인기
입력 2011.01.22 (08:19) 수정 2011.01.22 (10:3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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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선사시대 조상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원시체험'에 나섰습니다.

놀면서 역사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현장을 김영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화력좋은 가스불에 익숙한 아이들이 화덕의 불씨를 살리느라 안간힘을 씁니다.

<녹취> "어 붙었다,나도.그런데 갑자기 꺼지잖아."

겨우 불씨는 살렸지만 이번엔 매운 연기때문에 숨쉬기가 괴롭습니다.

<녹취> "연기 여기로 오잖아. 우웨엑."

고진감래.

이제 불을 피우며 넣어뒀던 군고구마를 맛볼 차례입니다.

잠시 말이 사라집니다.

달콤한 간식 시간을 끝내고 아이들이 눈밭에 모였습니다.

'원시 공던지기' 시간입니다.

<녹취> "야, 이리로 던져. 이리로 던져."

볏짚으로 만든 원시공은 던지는 사람도, 맞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겁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이 마련한 '원시 체험' 행사에 ,첫날부터 초등학생 40 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서성빈(구리시 수택동) : "고구마도 굽고 밤도 구워서 먹고 여기서 놀고 방학숙제도 돼서 좋아요."

마냥 즐거운 아이들을 보며 부모들은 잘 왔다, 생각합니다.

<인터뷰> 양인경(남양주시 오남읍) : "책으로만 암기 위주의 공부가 아니고요. 조금 몸으로 느끼는 그런 공부, 체험을 하고 싶어서 왔어요."

이번 주 처음 열린 체험 행사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사흘간 한번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원시인 겨울나기’…놀면서 역사체험 인기
    • 입력 2011-01-22 08:19:50
    • 수정2011-01-22 10:33:0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선사시대 조상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원시체험'에 나섰습니다.

놀면서 역사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현장을 김영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화력좋은 가스불에 익숙한 아이들이 화덕의 불씨를 살리느라 안간힘을 씁니다.

<녹취> "어 붙었다,나도.그런데 갑자기 꺼지잖아."

겨우 불씨는 살렸지만 이번엔 매운 연기때문에 숨쉬기가 괴롭습니다.

<녹취> "연기 여기로 오잖아. 우웨엑."

고진감래.

이제 불을 피우며 넣어뒀던 군고구마를 맛볼 차례입니다.

잠시 말이 사라집니다.

달콤한 간식 시간을 끝내고 아이들이 눈밭에 모였습니다.

'원시 공던지기' 시간입니다.

<녹취> "야, 이리로 던져. 이리로 던져."

볏짚으로 만든 원시공은 던지는 사람도, 맞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겁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이 마련한 '원시 체험' 행사에 ,첫날부터 초등학생 40 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서성빈(구리시 수택동) : "고구마도 굽고 밤도 구워서 먹고 여기서 놀고 방학숙제도 돼서 좋아요."

마냥 즐거운 아이들을 보며 부모들은 잘 왔다, 생각합니다.

<인터뷰> 양인경(남양주시 오남읍) : "책으로만 암기 위주의 공부가 아니고요. 조금 몸으로 느끼는 그런 공부, 체험을 하고 싶어서 왔어요."

이번 주 처음 열린 체험 행사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사흘간 한번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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