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탱크로리 넘어져…2명 부상

입력 2011.01.22 (09:13) 수정 2011.0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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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40살 이모 씨가 몰던 18톤 탱크로리가 넘어져 뒤에 오던 5톤 트럭 2대가 탱크로리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5살 이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처리를 위해 1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돼,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넘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갓길에 주차된 덤프트럭을 친 뒤 넘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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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탱크로리 넘어져…2명 부상
    • 입력 2011-01-22 09:13:32
    • 수정2011-01-22 10:01:50
    사회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40살 이모 씨가 몰던 18톤 탱크로리가 넘어져 뒤에 오던 5톤 트럭 2대가 탱크로리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5살 이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처리를 위해 1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돼,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넘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갓길에 주차된 덤프트럭을 친 뒤 넘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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