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와 일본의 미쓰비시상사가 인도네시아에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기지를 건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미쓰비시상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는 총 사업비 2천3백엔, 약 3조 천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에 LNG기지를 건설하고 2014년부터 생산을 시작합니다.
합작 건설된 LNG 생산기지는 2014년부터 연간 200만톤의 LNG를 생산해 13년간 한국에 연 70만톤, 일본에 130만톤을 공급합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미쓰비시상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는 총 사업비 2천3백엔, 약 3조 천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에 LNG기지를 건설하고 2014년부터 생산을 시작합니다.
합작 건설된 LNG 생산기지는 2014년부터 연간 200만톤의 LNG를 생산해 13년간 한국에 연 70만톤, 일본에 130만톤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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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기업, 인도네시아서 LNG기지 공동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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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0:12:43
한국가스공사와 일본의 미쓰비시상사가 인도네시아에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기지를 건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미쓰비시상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는 총 사업비 2천3백엔, 약 3조 천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에 LNG기지를 건설하고 2014년부터 생산을 시작합니다.
합작 건설된 LNG 생산기지는 2014년부터 연간 200만톤의 LNG를 생산해 13년간 한국에 연 70만톤, 일본에 130만톤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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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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