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으로부터 구출된 삼호 주얼리호의 수리를 위해, 삼호 해운이 수리팀을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삼호해운은 오늘 오전 선박수리 전문가 1명이 삼호 주얼리호의 도착 예정인 오만 무스카트항을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문가는 오만 무스카트 현지에서 선박 운항에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한 뒤 선박 외관 외에 큰 이상이 없으면, 운항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 뒤 삼호 주얼리호의 피랍 전 목적지인 스리랑카로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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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해운 수리팀 1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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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0:24:55
- 수정2011-01-22 15:58:18
해적으로부터 구출된 삼호 주얼리호의 수리를 위해, 삼호 해운이 수리팀을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삼호해운은 오늘 오전 선박수리 전문가 1명이 삼호 주얼리호의 도착 예정인 오만 무스카트항을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문가는 오만 무스카트 현지에서 선박 운항에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한 뒤 선박 외관 외에 큰 이상이 없으면, 운항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 뒤 삼호 주얼리호의 피랍 전 목적지인 스리랑카로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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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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