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화재 전소…탑승자 모두 대피

입력 2011.01.22 (10:30) 수정 2011.01.22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원주시 귀래면 국도 양안치터널 부근에서 41살 한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버스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나자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 화재 조사에서 운전자 한 씨는 연료 계통에 문제가 생겨 차량 뒤쪽에서 불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9시쯤 원주시 소초면 영동고속도로에선 눈길에 미끄러진 고속버스를 뒤따라 가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버스 화재 전소…탑승자 모두 대피
    • 입력 2011-01-22 10:30:30
    • 수정2011-01-22 12:00:58
    사회
오늘 오전 8시 반쯤 원주시 귀래면 국도 양안치터널 부근에서 41살 한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버스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나자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 화재 조사에서 운전자 한 씨는 연료 계통에 문제가 생겨 차량 뒤쪽에서 불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9시쯤 원주시 소초면 영동고속도로에선 눈길에 미끄러진 고속버스를 뒤따라 가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