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증상을 보여 상담을 받은 청소년수가 지난 4년간 3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검토한 결과 `게임 과몰입' 증상으로 각 지역 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은 지난 2007년 3천4백여명에서 지난 해 10만8천7백여명으로, 약 32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지역별로 상담을 받은 학생은 경기 만4천여 명, 경북 만천여 명, 강원 만6백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검토한 결과 `게임 과몰입' 증상으로 각 지역 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은 지난 2007년 3천4백여명에서 지난 해 10만8천7백여명으로, 약 32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지역별로 상담을 받은 학생은 경기 만4천여 명, 경북 만천여 명, 강원 만6백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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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게임중독 청소년 상담 4년간 3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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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0:55:25
게임중독 증상을 보여 상담을 받은 청소년수가 지난 4년간 3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검토한 결과 `게임 과몰입' 증상으로 각 지역 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은 지난 2007년 3천4백여명에서 지난 해 10만8천7백여명으로, 약 32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지역별로 상담을 받은 학생은 경기 만4천여 명, 경북 만천여 명, 강원 만6백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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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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