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휴일인 오늘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청문 과정에서 각종 의혹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 됐다며 야당은 청문 보고서 채택을 위한 법 절차를 진행해 국정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최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에는 출중하지만 경제정책 능력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장관직 수행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최 후보자는 빨리 물러나라며 사퇴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청문 과정에서 각종 의혹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 됐다며 야당은 청문 보고서 채택을 위한 법 절차를 진행해 국정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최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에는 출중하지만 경제정책 능력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장관직 수행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최 후보자는 빨리 물러나라며 사퇴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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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최중경 후보자 사퇴’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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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2:49:47
여야는 휴일인 오늘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청문 과정에서 각종 의혹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 됐다며 야당은 청문 보고서 채택을 위한 법 절차를 진행해 국정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최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에는 출중하지만 경제정책 능력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장관직 수행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최 후보자는 빨리 물러나라며 사퇴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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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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