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구출 작전을 진행 중이던 때에 인근 해역에서 말레이시아 해군도 해적을 퇴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레이시아 해군은 아라비아해 아덴만에서 자국의 화학제품 운반선을 납치하려던 소말리아 해적 7명을 생포하고, 선원 2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권총 등으로 무장하고 말레이시아 운반선을 급습했으나, 인근 해역을 지나던 말레이시아 군함이 선원들이 보낸 구조 신호를 접수하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납치를 막았습니다.
말레이시아 해군은 아라비아해 아덴만에서 자국의 화학제품 운반선을 납치하려던 소말리아 해적 7명을 생포하고, 선원 2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권총 등으로 무장하고 말레이시아 운반선을 급습했으나, 인근 해역을 지나던 말레이시아 군함이 선원들이 보낸 구조 신호를 접수하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납치를 막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말레이 해군, 해적 피랍 자국 선박 구출 성공
-
- 입력 2011-01-22 14:25:35
한국의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구출 작전을 진행 중이던 때에 인근 해역에서 말레이시아 해군도 해적을 퇴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레이시아 해군은 아라비아해 아덴만에서 자국의 화학제품 운반선을 납치하려던 소말리아 해적 7명을 생포하고, 선원 2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권총 등으로 무장하고 말레이시아 운반선을 급습했으나, 인근 해역을 지나던 말레이시아 군함이 선원들이 보낸 구조 신호를 접수하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납치를 막았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