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이르면 5달 뒤 핵폭탄 1개를 제조할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을 확보할 것이라고 미국의 핵 전문가들이 추정했습니다.
미국과학자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란 나탄자 소재 우라늄 농축공장에 있는 가스 원심분리기들의 효율성이 지난해 크게 향상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반카 바르자슈카는 앞으로 5달에서 1년 사이에 이란은 조잡한 수준의 폭탄 하나를 만드는데 충분한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과학자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란 나탄자 소재 우라늄 농축공장에 있는 가스 원심분리기들의 효율성이 지난해 크게 향상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반카 바르자슈카는 앞으로 5달에서 1년 사이에 이란은 조잡한 수준의 폭탄 하나를 만드는데 충분한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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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5달 뒤 폭탄 1개 제조용 고농축 우라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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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4:29:40
국제사회의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이르면 5달 뒤 핵폭탄 1개를 제조할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을 확보할 것이라고 미국의 핵 전문가들이 추정했습니다.
미국과학자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란 나탄자 소재 우라늄 농축공장에 있는 가스 원심분리기들의 효율성이 지난해 크게 향상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반카 바르자슈카는 앞으로 5달에서 1년 사이에 이란은 조잡한 수준의 폭탄 하나를 만드는데 충분한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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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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