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외 언론들도 이번 구출 작전 성공 소식을 잇따라 타전하면서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한국해군이 아라비아해에서 매우 대담한 구출작전을 성공시켰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여러차례 특파원을 화상연결해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한국 선박이 납치된 게 처음이 아닌 상황에서 한국 해군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CCTV도 구출 작전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피해 상황도 상세히 전했습니다.
<녹취>CCTV 앵커 : "21명 선원이 전부 구출됐으며 선장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AFP를 필두로 AP와 로이터 등 세계 주요 통신사도 우리 정부 발표를 인용해 소말리아 해적에 억류된 선원 구출과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AP통신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뒤 느리고 약한 군대라는 비판을 받은 이명박 정부에게 작전 성공이 큰 성과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도 이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하며 지난 주말 삼호주얼리호가 피랍된 뒤 우리 해군이 전함을 배치했다는 점을 중점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과 같은 구출 작전은 매우 드문 사례라면서 대부분의 국가가 선원 안전을 고려해 이런 시도를 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해외 언론들도 이번 구출 작전 성공 소식을 잇따라 타전하면서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한국해군이 아라비아해에서 매우 대담한 구출작전을 성공시켰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여러차례 특파원을 화상연결해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한국 선박이 납치된 게 처음이 아닌 상황에서 한국 해군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CCTV도 구출 작전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피해 상황도 상세히 전했습니다.
<녹취>CCTV 앵커 : "21명 선원이 전부 구출됐으며 선장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AFP를 필두로 AP와 로이터 등 세계 주요 통신사도 우리 정부 발표를 인용해 소말리아 해적에 억류된 선원 구출과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AP통신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뒤 느리고 약한 군대라는 비판을 받은 이명박 정부에게 작전 성공이 큰 성과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도 이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하며 지난 주말 삼호주얼리호가 피랍된 뒤 우리 해군이 전함을 배치했다는 점을 중점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과 같은 구출 작전은 매우 드문 사례라면서 대부분의 국가가 선원 안전을 고려해 이런 시도를 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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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한국 해군, 의미있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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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4:34:09
<앵커 멘트>
해외 언론들도 이번 구출 작전 성공 소식을 잇따라 타전하면서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한국해군이 아라비아해에서 매우 대담한 구출작전을 성공시켰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여러차례 특파원을 화상연결해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한국 선박이 납치된 게 처음이 아닌 상황에서 한국 해군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CCTV도 구출 작전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피해 상황도 상세히 전했습니다.
<녹취>CCTV 앵커 : "21명 선원이 전부 구출됐으며 선장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AFP를 필두로 AP와 로이터 등 세계 주요 통신사도 우리 정부 발표를 인용해 소말리아 해적에 억류된 선원 구출과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AP통신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뒤 느리고 약한 군대라는 비판을 받은 이명박 정부에게 작전 성공이 큰 성과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도 이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하며 지난 주말 삼호주얼리호가 피랍된 뒤 우리 해군이 전함을 배치했다는 점을 중점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과 같은 구출 작전은 매우 드문 사례라면서 대부분의 국가가 선원 안전을 고려해 이런 시도를 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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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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