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로 1명 부상…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1.01.22 (15:14)
수정 2011.01.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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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아파트 10층에 있는 35살 김 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 3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안방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김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 3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안방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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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화재로 1명 부상…주민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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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5:14:17
- 수정2011-01-22 20:31:30
오늘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아파트 10층에 있는 35살 김 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 3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안방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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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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