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대표팀의 차세대 주자, 김민석이 올해 국제탁구연맹 첫 투어 대회인 슬로베니아 오픈 21세 이하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석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대회 21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시루첵을 4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1세 이하 여자 단식에서는 송마음이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일반부 남자 단식에 나선 유승민과 오상은은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민석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대회 21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시루첵을 4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1세 이하 여자 단식에서는 송마음이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일반부 남자 단식에 나선 유승민과 오상은은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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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김민석, u-21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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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16:33:16
남자 탁구 대표팀의 차세대 주자, 김민석이 올해 국제탁구연맹 첫 투어 대회인 슬로베니아 오픈 21세 이하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석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대회 21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시루첵을 4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1세 이하 여자 단식에서는 송마음이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일반부 남자 단식에 나선 유승민과 오상은은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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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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