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볼링 남녀 5인조 석권

우리나라 볼링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5인조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황선옥과 홍수연, 전은희, 손연희, 계민영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여린 여자부 5인조에서 6천 427점으로 일본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 4관왕에 올랐던 황선옥은 여자부 개인종합 금메달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부 5인조에서도 우승하는 등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