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76살 엄 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택배 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기초 생활 수급자인 엄 씨는 난방 시설이 없는 집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발견 당시 옷을 여러겹 끼어 입은 채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숨진 지 이틀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초 생활 수급자인 엄 씨는 난방 시설이 없는 집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발견 당시 옷을 여러겹 끼어 입은 채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숨진 지 이틀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0대 독거 노인 숨진지 이틀 만에 발견
-
- 입력 2011-01-22 22:49:17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76살 엄 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택배 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기초 생활 수급자인 엄 씨는 난방 시설이 없는 집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발견 당시 옷을 여러겹 끼어 입은 채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숨진 지 이틀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류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