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 등과 경쟁하는 일본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율 추가 인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가이에다 반리 일본 경제산업상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법인세를 추가 인하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법인세의 추가인하 시기나 폭을 알 수 없으며, 오는 4월부터 적용되는 법인세 인하 효과를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은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법인세 실효세율을 12년 만에 40%에서 35%로 낮췄으며, 이 방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오는 4월부터 적용됩니다.
가이에다 반리 일본 경제산업상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법인세를 추가 인하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법인세의 추가인하 시기나 폭을 알 수 없으며, 오는 4월부터 적용되는 법인세 인하 효과를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은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법인세 실효세율을 12년 만에 40%에서 35%로 낮췄으며, 이 방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오는 4월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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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日, 법인세 추가 인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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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08:18:55
일본 정부가 한국 등과 경쟁하는 일본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율 추가 인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가이에다 반리 일본 경제산업상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법인세를 추가 인하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법인세의 추가인하 시기나 폭을 알 수 없으며, 오는 4월부터 적용되는 법인세 인하 효과를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은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법인세 실효세율을 12년 만에 40%에서 35%로 낮췄으며, 이 방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오는 4월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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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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