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최근 공금 유용 등 내부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박성중 신임 사무총장이 매달 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초 선임된 박 총장은 일부에서 모금회 임원 연봉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봉사기관에 근무하는 만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의 연봉은 9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초 선임된 박 총장은 일부에서 모금회 임원 연봉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봉사기관에 근무하는 만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의 연봉은 9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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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모금회 신임 총장 “매달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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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08:18:56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최근 공금 유용 등 내부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박성중 신임 사무총장이 매달 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초 선임된 박 총장은 일부에서 모금회 임원 연봉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봉사기관에 근무하는 만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의 연봉은 9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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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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