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신임 총장 “매달 100만원 기부”

입력 2011.01.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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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최근 공금 유용 등 내부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박성중 신임 사무총장이 매달 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초 선임된 박 총장은 일부에서 모금회 임원 연봉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봉사기관에 근무하는 만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의 연봉은 9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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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모금회 신임 총장 “매달 100만원 기부”
    • 입력 2011-01-23 08:18:56
    사회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최근 공금 유용 등 내부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박성중 신임 사무총장이 매달 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초 선임된 박 총장은 일부에서 모금회 임원 연봉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봉사기관에 근무하는 만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의 연봉은 9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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