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야기현, 성범죄자 GPS 부착 추진

입력 2011.01.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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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이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성범죄 전과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GPS 부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야기현이 올해 안에 성범죄 전과자에게 의무적으로 GPS를 부착하도록 하는 조례를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GPS 부착 대상은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으로 징역이나 금고형을 받거나, 법원으로부터 보호명령을 받은 가해자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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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미야기현, 성범죄자 GPS 부착 추진
    • 입력 2011-01-23 10:38:12
    국제
일본 미야기현이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성범죄 전과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GPS 부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야기현이 올해 안에 성범죄 전과자에게 의무적으로 GPS를 부착하도록 하는 조례를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GPS 부착 대상은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으로 징역이나 금고형을 받거나, 법원으로부터 보호명령을 받은 가해자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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