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이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일부가 밝힌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지출액은 860억 여원으로, 1조 천억 원 규모 전체 사업비의 7%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출액을 부문별로 보면 남북 교역. 경협 대출 등 융자사업에 452억원, 민족공동체 회복 지원 388억원, 교류협력 지원에 21억원 등이 쓰였습니다.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은 지난 2009년보다도 1% 이상 낮았고, 이는 지난 10년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통일부가 밝힌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지출액은 860억 여원으로, 1조 천억 원 규모 전체 사업비의 7%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출액을 부문별로 보면 남북 교역. 경협 대출 등 융자사업에 452억원, 민족공동체 회복 지원 388억원, 교류협력 지원에 21억원 등이 쓰였습니다.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은 지난 2009년보다도 1% 이상 낮았고, 이는 지난 10년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집행률 2000년 이후 최저
-
- 입력 2011-01-23 11:45:35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이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일부가 밝힌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지출액은 860억 여원으로, 1조 천억 원 규모 전체 사업비의 7%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출액을 부문별로 보면 남북 교역. 경협 대출 등 융자사업에 452억원, 민족공동체 회복 지원 388억원, 교류협력 지원에 21억원 등이 쓰였습니다.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은 지난 2009년보다도 1% 이상 낮았고, 이는 지난 10년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