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최근 정치권의 복지논쟁과 관련해 "왜 모든 것을 돈으로 보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지지자 모임 주최로 열린 바자회에 참석해 "복지에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 많을수록 많은 혜택을 주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만들고 그것이 쌓여서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복지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지지자 모임 주최로 열린 바자회에 참석해 "복지에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 많을수록 많은 혜택을 주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만들고 그것이 쌓여서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복지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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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복지, 왜 돈으로 보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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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16:42:32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최근 정치권의 복지논쟁과 관련해 "왜 모든 것을 돈으로 보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지지자 모임 주최로 열린 바자회에 참석해 "복지에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 많을수록 많은 혜택을 주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만들고 그것이 쌓여서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복지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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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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