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자로 알려져 있는 시진핑 국가부주석 겸 당 상무위원이 북한과 활발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지린성을 시찰했다고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부주석이 지난 20일부터 사흘동안 지린성 창춘시와 지린시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의 경제적 성공을 위해 전략적 신흥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린성은 북한과 중국의 경제 협력 중심지로 시 부주석의 이번 방문은 북한과 중국의 경제 협력 흐름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부주석이 지난 20일부터 사흘동안 지린성 창춘시와 지린시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의 경제적 성공을 위해 전략적 신흥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린성은 북한과 중국의 경제 협력 중심지로 시 부주석의 이번 방문은 북한과 중국의 경제 협력 흐름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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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시진핑 北접경 지린성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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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17:25:27
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자로 알려져 있는 시진핑 국가부주석 겸 당 상무위원이 북한과 활발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지린성을 시찰했다고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부주석이 지난 20일부터 사흘동안 지린성 창춘시와 지린시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의 경제적 성공을 위해 전략적 신흥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린성은 북한과 중국의 경제 협력 중심지로 시 부주석의 이번 방문은 북한과 중국의 경제 협력 흐름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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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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