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낮 서울 시내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낮 한시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주택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24살 임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점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 의류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나 원단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한시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주택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24살 임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점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 의류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나 원단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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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잇단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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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17:25:28
- 수정2011-01-23 19:11:18
휴일 낮 서울 시내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낮 한시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주택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24살 임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점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 의류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나 원단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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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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