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고 자평했습니다.
양 부장은 오늘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중미 관계가 필요한 시점에서 후 주석의 미국 방문은 미중관계 발전에 강한 동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부장은 후 주석이 관계 발전을 제안했고 오바마 대통령도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자는 후 주석의 의견에 완전히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부장은 또 한반도 정세와 이란핵 문제, 수단 문제 등 여러 국제 문제에서도 양국 정상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 18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양 부장은 오늘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중미 관계가 필요한 시점에서 후 주석의 미국 방문은 미중관계 발전에 강한 동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부장은 후 주석이 관계 발전을 제안했고 오바마 대통령도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자는 후 주석의 의견에 완전히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부장은 또 한반도 정세와 이란핵 문제, 수단 문제 등 여러 국제 문제에서도 양국 정상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 18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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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양제츠 “중미협력 신국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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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17:25:29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고 자평했습니다.
양 부장은 오늘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중미 관계가 필요한 시점에서 후 주석의 미국 방문은 미중관계 발전에 강한 동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부장은 후 주석이 관계 발전을 제안했고 오바마 대통령도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자는 후 주석의 의견에 완전히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부장은 또 한반도 정세와 이란핵 문제, 수단 문제 등 여러 국제 문제에서도 양국 정상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 18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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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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