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환 전 의원 사기 혐의 구속
입력 2011.01.23 (18:11)
수정 2011.01.23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공사 수주를 해주겠다며 건설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김운환 전 국회의원을 구속했습니다.
김운환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국내 모 대형 건설업체 고문인 김 모씨에게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한 대학병원 건설현장 토목공사를 따주겠다며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설업체는 3선 의원인 김 전 의원과 병원 재단 측이 서로 친분이 있다고 믿었지만, 공사 수주에 실패하자, 지난해 3월 김 전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김운환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국내 모 대형 건설업체 고문인 김 모씨에게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한 대학병원 건설현장 토목공사를 따주겠다며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설업체는 3선 의원인 김 전 의원과 병원 재단 측이 서로 친분이 있다고 믿었지만, 공사 수주에 실패하자, 지난해 3월 김 전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운환 전 의원 사기 혐의 구속
-
- 입력 2011-01-23 18:11:34
- 수정2011-01-23 19:09:39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공사 수주를 해주겠다며 건설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김운환 전 국회의원을 구속했습니다.
김운환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국내 모 대형 건설업체 고문인 김 모씨에게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한 대학병원 건설현장 토목공사를 따주겠다며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설업체는 3선 의원인 김 전 의원과 병원 재단 측이 서로 친분이 있다고 믿었지만, 공사 수주에 실패하자, 지난해 3월 김 전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김운환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국내 모 대형 건설업체 고문인 김 모씨에게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한 대학병원 건설현장 토목공사를 따주겠다며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설업체는 3선 의원인 김 전 의원과 병원 재단 측이 서로 친분이 있다고 믿었지만, 공사 수주에 실패하자, 지난해 3월 김 전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