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청해부대 대원 등에게 포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경수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 참여한 청해부대 대원들 뿐 아니라, 기지를 발휘해 작전 전개에 도움을 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등, 작전에 공을 세운 모든 이들에게 국방부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 포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포상 대상에는 이번 작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미국과 오만 해군 관계자들과 주 오만대사 등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경수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 참여한 청해부대 대원들 뿐 아니라, 기지를 발휘해 작전 전개에 도움을 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등, 작전에 공을 세운 모든 이들에게 국방부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 포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포상 대상에는 이번 작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미국과 오만 해군 관계자들과 주 오만대사 등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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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청해부대, 석해균 선장 등에 포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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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18:11:34
군 당국이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청해부대 대원 등에게 포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경수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 참여한 청해부대 대원들 뿐 아니라, 기지를 발휘해 작전 전개에 도움을 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등, 작전에 공을 세운 모든 이들에게 국방부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 포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포상 대상에는 이번 작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미국과 오만 해군 관계자들과 주 오만대사 등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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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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