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북부 대설주의보 해제

입력 2011.01.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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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이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서울과 경기 북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남 내륙지역에 대설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강화도에 18.5cm, 경기도 수원 9.1, 강원도 철원 6.7, 서울 6, 충남 천안 4.3, 전북 전주는 3.6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3에서 10cm, 강원도와 경상북도에는 1에서 5, 서울, 경기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의 눈은 오늘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 경기지역은 내일 새벽에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내일도 곳곳에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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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북부 대설주의보 해제
    • 입력 2011-01-23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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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이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서울과 경기 북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남 내륙지역에 대설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강화도에 18.5cm, 경기도 수원 9.1, 강원도 철원 6.7, 서울 6, 충남 천안 4.3, 전북 전주는 3.6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3에서 10cm, 강원도와 경상북도에는 1에서 5, 서울, 경기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의 눈은 오늘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 경기지역은 내일 새벽에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내일도 곳곳에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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