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경남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김해시 주촌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수포와 기립불능 증상이 나타나고 어린 돼지 39마리가 폐사하는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해당 농가 차단을 비롯해 주변에 있는 가축 6,50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매몰처분하는 등 구제역 발생에 해당하는 방역에 나섰습니다.
이번 의심증세 가축에 대한 정밀검사결과는 내일 오후 나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김해시 주촌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수포와 기립불능 증상이 나타나고 어린 돼지 39마리가 폐사하는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해당 농가 차단을 비롯해 주변에 있는 가축 6,50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매몰처분하는 등 구제역 발생에 해당하는 방역에 나섰습니다.
이번 의심증세 가축에 대한 정밀검사결과는 내일 오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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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도 구제역 의심증상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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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20:53:30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경남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김해시 주촌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수포와 기립불능 증상이 나타나고 어린 돼지 39마리가 폐사하는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해당 농가 차단을 비롯해 주변에 있는 가축 6,50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매몰처분하는 등 구제역 발생에 해당하는 방역에 나섰습니다.
이번 의심증세 가축에 대한 정밀검사결과는 내일 오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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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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