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54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59살 한모 씨 등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박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박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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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눈길에 미끄러져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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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3 22:12:22
오늘 저녁 6시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54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59살 한모 씨 등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박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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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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