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크] 도박 중독, 벗어날 방법은?

<앵커 멘트>

도박해서 돈 따는 사람 없다는 데도 도박사업은 날로 번창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잃어도 나만은 딸 수 있다 이런 심릴까요?

뉴스토크 도박중독 문제 살펴봅니다. 강성군 강원랜드 중독전문위원 모셨습니다.

그러면 도박실태 김진희 앵커가 간추려 드립니다.

<질문> 고위 공직자중에서도 카지노로 출근하 듯 드나들다가 걸린 분이 있었죠 이틀에 한 번꼴로 들리는 사람 통계가 있다구요?

<질문> 0.3% 면 몇명이란 얘깁니까?

<질문> 오죽하면 제 손으로 카지노 출입 제한 신청서를 쓰는 사람도 있다면서요?

<질문> 그런데 강원랜드가 도박중독센터 상담을 잘 안하는 것 아닙니까 중독자 다시 출입시켰다고 손해배상 판결도 받았잖습니까?

<질문> 어느 정도 되면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질문> '손을 자르면 발로한다'는 말도 있죠 왜 이렇게 끊기가 어려운 겁니까?

<질문> 도박하는 사람들 딸 뻔 했는데 이런얘기 잘 해요, 거의 딸 뻔 했다 이런 심리를 카지노장에서 부추기기도 하잖습니까?

<질문> 돈 따고 카지노 발 끊은 사람도 있습니까?

<질문> 중독의 전조증상이 있습니까?

<질문>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질문> 설 명절에 화투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오락으로 끝낼수 있는 지혜 좀 빌려주시죠?

한류 바람이 강해지면서 반 한류 움직임도 나타나고 많습니다.

성 상납설 같은 악의적인 음해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원조 한류 스타 탤런트 류시원씨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