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덴만 여명 작전 과정에서 생포한 소말리아 해적들을 국내에서 처벌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소말리아 해적 5명을 피랍된 금미호 선원들과 교환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정부 방침은 국내에서 꼭 처벌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해적들의 신병 처리 문제는 외교부와 법무부 관할이지만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관진 국방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금미호 선원과의 맞교환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아이디어 차원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소말리아 해적 5명을 피랍된 금미호 선원들과 교환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정부 방침은 국내에서 꼭 처벌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해적들의 신병 처리 문제는 외교부와 법무부 관할이지만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관진 국방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금미호 선원과의 맞교환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아이디어 차원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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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소말리아 해적 국내로 데려와 처벌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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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6 05:54:41
정부는 아덴만 여명 작전 과정에서 생포한 소말리아 해적들을 국내에서 처벌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소말리아 해적 5명을 피랍된 금미호 선원들과 교환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정부 방침은 국내에서 꼭 처벌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해적들의 신병 처리 문제는 외교부와 법무부 관할이지만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관진 국방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금미호 선원과의 맞교환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아이디어 차원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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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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