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오리온스, ‘윈윈’ 외인 교환

입력 2011.01.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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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대구 오리온스가 아말 맥카스킬과 오티스 조지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기동력과 투지가 좋은 조지를 영입해 스피드를 키운 반면 오리온스는 맥카스킬을 데려와 높이와 수비력을 보강했다.

오리온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맥카스킬은 26일 오후 7시 열리는 전주 KCC와 원정 경기에 바로 출전할 예정이다.

KBL, 올스타전 관중에 1억원 상당 선물

KBL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입장 관중에게 1억원 상당의 선물을 나눠준다.

올스타전을 구경하러 오는 팬들은 추첨을 통해 불고기브라더스, VIPS 등 각종 외식업체 식사권과 상품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KBL은 올스타 경기가 펼쳐지기 전에도 경기장 밖에서 'ABR 스파이더맨 게임' 등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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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오리온스, ‘윈윈’ 외인 교환
    • 입력 2011-01-26 14:02:23
    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대구 오리온스가 아말 맥카스킬과 오티스 조지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기동력과 투지가 좋은 조지를 영입해 스피드를 키운 반면 오리온스는 맥카스킬을 데려와 높이와 수비력을 보강했다. 오리온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맥카스킬은 26일 오후 7시 열리는 전주 KCC와 원정 경기에 바로 출전할 예정이다. KBL, 올스타전 관중에 1억원 상당 선물 KBL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입장 관중에게 1억원 상당의 선물을 나눠준다. 올스타전을 구경하러 오는 팬들은 추첨을 통해 불고기브라더스, VIPS 등 각종 외식업체 식사권과 상품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KBL은 올스타 경기가 펼쳐지기 전에도 경기장 밖에서 'ABR 스파이더맨 게임' 등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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