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대법원 선고로 오는 4월 27일 재보궐 선거는 광역단체장 1곳과 국회의원 3곳을 포함해 전국 16곳에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성격 때문에 여야의 사활을 건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소 4곳에서 빅매치가 벌어지는 4.27 재보선.
광역단체장으로 강원도지사 1곳, 그리고 국회의원으로는 경기 성남 분당을과 전남 순천, 경남 김해을 3곳 입니다.
먼저 재보선 최대 승부처라할 수 있는 강원도지사 선거.
한나라당에선 엄기영 전 MBC 사장과 이계진 전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됩니다.
민주당은 역시 MBC 사장 출신인 최문순 의원과 조일현 전 의원 권오규 전 재정경제부장관 등이 눈에 띕니다.
성남 분당을은 한나라당에선 강재섭 전 대표와 박계동 전 의원, 민주당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과 김병욱 국민대 겸임 교수가 뛰고 있습니다.
순천은 김기룡 특임장관실 특임실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민주당에선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허신행·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 조재환 전 의원이 거론됩니다.
경남 김해을은 한나라당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출마하는 지가 관심사이고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4.27 재보선은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과 대선까지 후폭풍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여야 지도부는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벌일 태셉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어제 대법원 선고로 오는 4월 27일 재보궐 선거는 광역단체장 1곳과 국회의원 3곳을 포함해 전국 16곳에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성격 때문에 여야의 사활을 건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소 4곳에서 빅매치가 벌어지는 4.27 재보선.
광역단체장으로 강원도지사 1곳, 그리고 국회의원으로는 경기 성남 분당을과 전남 순천, 경남 김해을 3곳 입니다.
먼저 재보선 최대 승부처라할 수 있는 강원도지사 선거.
한나라당에선 엄기영 전 MBC 사장과 이계진 전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됩니다.
민주당은 역시 MBC 사장 출신인 최문순 의원과 조일현 전 의원 권오규 전 재정경제부장관 등이 눈에 띕니다.
성남 분당을은 한나라당에선 강재섭 전 대표와 박계동 전 의원, 민주당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과 김병욱 국민대 겸임 교수가 뛰고 있습니다.
순천은 김기룡 특임장관실 특임실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민주당에선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허신행·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 조재환 전 의원이 거론됩니다.
경남 김해을은 한나라당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출마하는 지가 관심사이고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4.27 재보선은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과 대선까지 후폭풍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여야 지도부는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벌일 태셉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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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커진 재보선…여야 총력전
-
- 입력 2011-01-28 22:11:58
![](/data/news/2011/01/28/2234568_240.jpg)
<앵커 멘트>
어제 대법원 선고로 오는 4월 27일 재보궐 선거는 광역단체장 1곳과 국회의원 3곳을 포함해 전국 16곳에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성격 때문에 여야의 사활을 건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소 4곳에서 빅매치가 벌어지는 4.27 재보선.
광역단체장으로 강원도지사 1곳, 그리고 국회의원으로는 경기 성남 분당을과 전남 순천, 경남 김해을 3곳 입니다.
먼저 재보선 최대 승부처라할 수 있는 강원도지사 선거.
한나라당에선 엄기영 전 MBC 사장과 이계진 전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됩니다.
민주당은 역시 MBC 사장 출신인 최문순 의원과 조일현 전 의원 권오규 전 재정경제부장관 등이 눈에 띕니다.
성남 분당을은 한나라당에선 강재섭 전 대표와 박계동 전 의원, 민주당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과 김병욱 국민대 겸임 교수가 뛰고 있습니다.
순천은 김기룡 특임장관실 특임실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민주당에선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허신행·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 조재환 전 의원이 거론됩니다.
경남 김해을은 한나라당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출마하는 지가 관심사이고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4.27 재보선은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과 대선까지 후폭풍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여야 지도부는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벌일 태셉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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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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