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산광역시 지역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울산시 동구 동부동 봉대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6대와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4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저녁 7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었다는 신고자의 말에 따라 모닥불의 불씨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울산시 동구 동부동 봉대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6대와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4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저녁 7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었다는 신고자의 말에 따라 모닥불의 불씨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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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주의보 속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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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9 07:16:14
- 수정2011-01-29 15:41:18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산광역시 지역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울산시 동구 동부동 봉대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6대와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4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저녁 7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었다는 신고자의 말에 따라 모닥불의 불씨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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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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